글또 2기_개발자는 어떤 글을 쓰게 될까?
TL;DR 정리해보니 회고가 더 길어졌다.. 2기 다짐의 핵심은 프로그래밍 의식적 연습하기!!
1. 1기 회고 2018년 2월부터 시작된 글쓰기 모임.
글또 !(글쓰는 또라이) 글을 꾸준히, 성실하게!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 즈음, 성윤 님의 글또 모집 공고를 보고 바로 지원하게 되었었다. 1기 다짐은 스팀잇 에 엄청난 열정으로 썼었는데 ㅋㅋㅋ 다시 보니.. 뭐랄까 대학교 1학년 때 모든 수업을 1교시에 넣었던 무모한 열정이 느껴진다..
아니야..!!
1기를 지내면서 느낀 건..2주동안 글 하나를 써야 하는 것은 생각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 게다가 노출되는 글이기에 좋은 글을 써야겠다는 약간의 강박?이 생겨 글쓰기를 시작도 못한 때도 있었다.
1.1 어떤 글을 썼나? 글감 회고 2018년 2월 초 ~ 8월 말
- 2월
- 🙆 내가 알고 있는 부분을 정리해보자.
- Airbnb - lottie - bodymovin 웹에서 사용해보기 ➔ #라이브러리
- 🙆 내가 알고 있는 부분을 정리해보자.
- 3월
- 4월
- ❌ 인턴에서 정규직 전환 시기. 정신이 안드로메다로 가있어서 쓸 겨를이 없었다.
- 5월
- 6월
- 7월
- ❌ 회사에서 큰 기능이 하나 런칭되었다.
- 첫 큰 작업이라 시간은 있었지만 글 쓸 여유가 없었다.. 야근 혹은 집에 가면 기절
- 8월
- 런칭 이후에 공부 뽐뿌가 오기 시작
- 📚 같이 일할 팀원이 많다 보니 코드를 클린 하게 짜고 싶었다..
- 지금 생각하니 관심사 분리, 적절한 네이밍도 중요하지만 설계를 잘하자. #CleanCode
- 💡 작업하다가 삽질해서 내 것이 된 지식을 정리하자.
- **13/ Image 업로드 시 회전에 대하여 (feat. exif 메타데이터 - Orientation) **➔ #자바스크립트, #ImageAPI, #라이브러리
- 📚 머리 식힐 겸 읽은 책
- 📚 옵저버 패턴이 처음에 참 어려웠다..
- 그 이후
글또 기간 동안 쓴 글을 분류해보니 이러했다.
(기준: 목적)
- 🙆: 내가 알고 있는 부분을 정리해보자.
- 🙄: 어려운 개념 정리 글이 검색해도 잘 없는데 번역이라도 해서 익혀보자..
- 💡: 작업하다가 삽질해서 내 것이 된 지식을 정리하자.
- 📚: 공부하자! 내 스타일로 메모
- 글을 쓰고 제일 기억에 남는 글은 1번과 3번.
- 1번은 내가 알고 있던 지식이었고
- 3번은 삽질해서 정리까지 했기 때문에 머릿속에 더 잘 안착이 되었다.
- 2번은 모르는 개념을 번역까지 하니.. 글 퀄리티도 좋지 않고, 좋은 글인지도 보장이 안되며, 머릿속에도 잘 안 남는 듯 하여서.. 번역 글은 개인적으로만 해야 할 듯하다.
- 4번은 제발 머릿속에 남았으면 하는데, 글만 정리해서 올리면 머릿속에 절대 안 남는다.. 그래서 2기 때는 다르게 글을 써보려고 한다.
(기준: 분야)
- 자바스크립트
- OOP
- 비동기패턴
- 라이브러리 소개 및 사용법
- CleanCode
- browser
- HTML5API
- ImageAPI
- CSS
- 기초 공부를 더 많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 다 중요하지만 그래도 자바스크립트!
1.2 글쓰기 습관 처음에는 습관들이기가 참 어려웠다. 나름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를 했었는데도
말이다. 내 개인 일기장에 쓰는 글이 아닌 SNS에 글을 쓴다는 건 글을 잘 써서 올려야 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히게 되는데, 글또 초반에도 그랬었다. 그러다 책 메모, 요약 글을 올리면서 서서히 글쓰기가 재밌어졌고, 출근 때도 블로그 글들을 복습하는 습관도 갖게 되었다. 내가 쓴 글에 작품처럼 애정이 간다고 해야 할까. 잘 정리한 건가? 잘 읽히나? 오타는 없나?
1.3 GA를 더 보게 되다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자연어 검색 메뉴를 자주 보게 된다. 어느 날 갑자기 pv가
늘어나면 메일로도 알려주기 때문에 보는 쏠쏠한 재미가 있었다.
2018년 2월 ~ 2018년 8월 26일까지
순위별로 보면
- Airbnb - lottie - bodymovin 웹에서 사용해보기 🙆
- (번역) Angular의 observable을 이해하고, 생성하고, 구독해보기 🙄
- 12/ File Api와 이미지 용량 줄이기 💡
- (mobile) device-pixel-ratio계산 💡
- Angular 프로젝트에 prettier 코드포매터 세팅하기 💡
- 💡: 삽질하고 작성한 글들이 상위권.
- 트렌드 있는 라이브러리 상위권.
- 알고만 있자.. 이걸 고려하면서까지는 글쓰기에 제약이 있을 듯 :)
1.4 UI를 고민하게 됨 Hexo의 Humen이라는 테마인데, UI가 70%로 마음에 들고 30%는 고치고 싶은 곳이
있다. 우선 내가 쓰기에도 불편한 부분을 고침 - 상단에 목차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마크다운에 list 필드를 만들어서 json을 넣으면 타이틀과 본문 사이, floating 버튼으로 목차를 띄우게 만들었다. - 글이 길 때마다 헤매게 되기 때문 - 모하비로 업데이트하면서 블로그도 다크 테마로 바꿨다! - 폰트 네이버 스퀘어로 변경
앞으로 추가하고 싶은 것 블로그 꾸미기는 나의 소확행 ~
- 글이 길 때마다 헤매게 되는건 확실하다.
- 지금 몇 %읽었는지에 대한 ui를 하단 혹은 사이드에 프로그레스바 노출
- 관련된 글 노출해서 체류시간 높이기?
- 관련된 글 노출이 잘 안된다. tag기능을 사용해서 댓글 상단에 노출하쟈.
- 뭐 꼭 체류시간을 높일 목적은 아니지만 다른 글도 읽고 가시면 좋으니까 :)
- 내가 무슨 글을 쓰고 있는지 한 번에 알게 해주기
- 글 목록이 썸네일 + 타이틀 + 본문 형태인데 리스트로만 보일 수 있도록 만들긔.
2. 2기 어떻게 진행해볼까
2.1 글의 방향 (기준: 목적) 1. 📚: 공부하자! 내 스타일로 메모 1. 💡: 작업하다가 삽질해서 내
것이 된 지식을 정리하자. 1. 🙆: 내가 알고 있는 부분을 정리해보자. 1. 🏃: 세미나 다녀왔습니다.
1번 > 2번, 3번비율로 쓸 예정이다.- 1번의 경우는 메모 이후에도 머릿속에 들어와야 하는데, 이건 글쓰기에서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책 전체
리뷰를 통해서 해결하려고 한다.
- 때문에 글 정리를 하고, 문법을 배울 경우에는 간단하게 코드 짜는 글을 따로 세트로 적던가, 해당 글의 하단에 적기로 함!!
- 11월에 거의 모든 세미나가 종료되었지만 ㅎㅎ 그동안 다녀왔던 세미나들이라도 정리해보자.
(기준: 분야) 현재 확실히 계획된 부분은 이렇다.
-
📚: 공부하자! 내 스타일로 메모
-
자바스크립트 - you don’t know JS / 코뿔소책
-
디자인패턴 - 코드스피츠 강의
-
browser - 저번 정리본 마무리 + 현시점에 나온 기능 추가로 살펴보기
-
💡: 작업하다가 삽질해서 내 것이 된 지식을 정리하자.
-
아마도 react
-
🏃: 세미나 다녀왔습니다.
-
그동안 다녀왔던 세미나 글 정리하기
2.2 그니까 2기 다짐 1. 글 쓰는 것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지 말자. 글감이 없다면 책 요약 가즈아. 2.
그렇다고 너무 책 요약 글만 쓰지 말자. 3. 📚, 💡, 🙆 골고루 잘 쓰자. 4. 세미나가 다 끝나는 마당이지만, 그동안 다녀왔던 세미나 내용들 복습 겸 정리하자.
참고 의식적 연습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