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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 다이어리 서비스, DA,DA

프론트엔드 스쿨을 마지막 달에는 그동안 배운 기술을 토대로 프로젝트를 필수적으로 진행해야 했다. node.js 스쿨과 함께 5명으로 이루어진 우리 조는 33일간의 대장정을 끝으로, 알바퍼전의 웹서비스가 배포할 수 있게 되었다. 블로그에서는 프론트엔드 중심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개인적인 후기와 더불어 전반적인 진행과정, 이슈에 대해서 5가지 챕터로 포스팅하려고 한다.


chapter 1 : 기획 및 프로토타입 및 디자인
chapter 2 : 퍼블리싱
chapter 3 : 핵심기능 개발
chapter 4 : 리팩토링 및 테스트
chapter 5 : 추가개발 및 배포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크게 3가지를 얻을 수 있었다.

  1. 비동기통신
  2. redux 자유로운 사용
  3. react 라이프사이클과 한계

프로젝트 이후 느낀점

Rest API

우리 프로젝트에서는 다루는 데이터의 양이 많았었다. 매일 하루 3끼 식단, 운동, 일기, 등등. 이 데이터들을 rest API를 사용해서 rest하게 통신했지만, 해당 액션마다 필요한 데이터 + 필요 없는 데이터까지 가져오는 경우가 많았다. 이를 방지하기위해서는 백엔드에 엔드포인트를 요청해야했고, 여러면에서 낭비되는 리소스가 많이 발생함.
GraphQL과 Rest Api를 같이 써보자.

다른 상태관리 라이브러리

redux의 사용은 props로 액션을 주고받는 면에서는 혁신이다. 당연히. 그치만 많은 액션을 다루고, 관리하는 면에서 이건 액션으로 처리해야해. 라고 말하는 순간 귀찮음이 도지게 된다. 아 그럼 또 액션을 놓고 리듀서에 놓고 payload의 타입을 잘 지정해서 넣어주어야겠구나.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mobX를 사용하나 싶었다. 다음에 사용해보기

타입 이슈

타입에 대한 이슈가 종종 있었다. 특히 이건 도대체 무슨에러인거지? 하면서 삽질할 때가 보통 타입때문에 생긴 에러들이었다. 객체형태로 들어오는지, 어떤 타입으로 타입을 내려주는지 등등을 console.log로 찍는건 한계가 있었고, PropsType으로 설정하는 것도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