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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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회고

2021년이 끝났다. 매해가 의미 있는 해지만, 2021년도 역시 배운 점도 많고 의미 있는 해였다. 특히나 올해는 환경의 변화가 있었는데, 이는 나의 태도를 많이 바꾸어주었다. 이런 변화들과 새로운 환경 적응을 위해 기존에 갖고 있던 개인적인 것들을 내려놓아야 했다. 선택과 집중을 해야 했다. 2021년에는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감을 잡았고2022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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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g로 Rounded rect형태의 progress bar 만들기 (feat. animation, path)

Progress bar를 구현해야한다.웹에서 찾을 수 있는 여러 예제들을 참고하여 사용해도 되지만, 커스텀하기 어려운 경우 직접 구현을 해야한다.바로 생각나는 엣지 케이스는 무엇일까 ? Rounded progress bar의 코너 부분채워지는 bar의 Corner 부분! base bar의 코너가 rouneded가 아니거나 + 채워지는 bar도 ro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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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버저닝과 배포내역관리 (feat. standard-version)

셋팅은 여기 레포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근 버그와 관련된 CS가 인입이 되어, 픽스 후 배포했음에도 불구하고 유사한 CS가 인입이 되었을때 또 다시 버그 개선 티켓이 생성되곤 했다. 버그 픽스가 제대로 되지 못했을 수도있지만, 상황을 확인해보면 이슈를 CS단계에서 확인하지 못하고 바로 넘어오는 상황이 많았다. (커뮤니케이션으로 해결가능한 것들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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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의 법칙과 Touch Target

[UX/UI의 10가지 심리학 법칙] 책을 읽으며 법칙별로내용 요약 + 개인적으로 찾았던 레퍼런스 + 그밖에 자료들을 모아서 작성한 글입니다. 사용하기 위해 움직이는(소비하는) 시간을 줄인다. → 접근성 인터렉션은 최소한의 노력만으로 불편없이 간단하게 이뤄져야 한다. 사용자가 인터랙티브 요소를 사용하려고 움직이는 데 드는 시간은, 인터렉션의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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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개발자에게 UX는? 연기에 몰입해서 나오는 배우들의 애드립

피플웨어 책 초반에 이런내용이 나온다. .. 우리가 아는 프로젝트 대다수에서 그 어떤 기술적인 난관보다 사회적인 복잡도가 훨씬 더 컸다는 사실이 분명해 졌다. 그러면서, 불가피하게, 우리는 아주 속상한 결론에 도달했다. 다분히 사회학이 기술보다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오랫동안 느낌으로 알아왔으면서도 정작 우리 중 누구도 그렇게 관리하려 시도하지 않는다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