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회고 🤰🏻👶🏻
2024의 관심사는 주로 ‘육아휴직 이후에도 개발에 계속 발 담그기’, ‘수입이 중단되니 시드로 투자 수익률 내기’, ‘임신과 출산, 육아 모두 건강하게 해내기’였다.3가지는 다 잘 해낸 듯하고, 돌이켜보면 다 주변 분들 덕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무엇을 했나?휴직 준비임신 사실을 공유한 이후로 1분기까지는 기능 개발을. 2분기부터는 기능 개발 외 작업을
2024의 관심사는 주로 ‘육아휴직 이후에도 개발에 계속 발 담그기’, ‘수입이 중단되니 시드로 투자 수익률 내기’, ‘임신과 출산, 육아 모두 건강하게 해내기’였다.3가지는 다 잘 해낸 듯하고, 돌이켜보면 다 주변 분들 덕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무엇을 했나?휴직 준비임신 사실을 공유한 이후로 1분기까지는 기능 개발을. 2분기부터는 기능 개발 외 작업을
“개발자 오늘도 마음 튼튼하게 성장하기“ 책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요즘 육아를 하다보니 아이의 하루 일과를 잘 기록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수유, 기저귀갈기, 잠자는 시간 등등 아이의 모든 행동을 기록해야 되는데 주로 사용하는 기록 어플은 babyTime이다. 기록을 위해서 핸드폰을 드는 그 시점에 갑자기 집중력이 흐트러진다. 아무래도 육아는 에너지를
최근 외부에서 책모임을 진행했다. 요즘 많이들 읽고 있는 “프로그래머의 뇌”라는 책을 읽는 모임인데, 많은 이들이 추천해주시기도 하고 기술 교양?서적에 관심이 있어 참여하였다. 결론적으로는 사내에서도 책모임을 진행할 정도로, 개발자 필독서라고 느꼈다. 오늘은 책이 어떤 면에서 괜찮다고 느꼈는지 나열해보고, 나열하면서 관련있는 챕터를 첨부해두려고한다.
왜 우린 도커를 써야하나요? 지속가능한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해 볼륨을 사용할 수 있으며, 호스트볼륨을 공유하거나, 볼륨컨테이터를 만들어 활용하거나, 도커 볼륨을 활용할 수 있다. 도커는 컨테이너 내부IP를 순차적으로 할당하며,(컨테이너 별로 내부망이 생성) veth 인터페이스로 접근가능하다. 도커가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5가지 네트워크 드라이버가 존재한
도커 환경으로 구성된 인프라들을 최근들어 자주 접하게 되고, 프론트 리소스도 도커, 쿠버네티스 환경에서 운영됨에 따라, 프론트 개발자도 이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고 느껴 스터디를 진행합니다. 스터디는 “시작하세요 도커/쿠버네티스” 책으로 진행합니다. 왜 우린 도커를 써야하나요? 도커? 🐋리눅스 컨테이너에 여러 기능을 추가하여→ 어플리케이션
Progress bar를 구현해야한다.웹에서 찾을 수 있는 여러 예제들을 참고하여 사용해도 되지만, 커스텀하기 어려운 경우 직접 구현을 해야한다.바로 생각나는 엣지 케이스는 무엇일까 ? Rounded progress bar의 코너 부분채워지는 bar의 Corner 부분! base bar의 코너가 rouneded가 아니거나 + 채워지는 bar도 roun
셋팅은 여기 레포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근 버그와 관련된 CS가 인입이 되어, 픽스 후 배포했음에도 불구하고 유사한 CS가 인입이 되었을때 또 다시 버그 개선 티켓이 생성되곤 했다. 버그 픽스가 제대로 되지 못했을 수도있지만, 상황을 확인해보면 이슈를 CS단계에서 확인하지 못하고 바로 넘어오는 상황이 많았다. (커뮤니케이션으로 해결가능한 것들도) 이
[UX/UI의 10가지 심리학 법칙] 책을 읽으며 법칙별로내용 요약 + 개인적으로 찾았던 레퍼런스 + 그밖에 자료들을 모아서 작성한 글입니다. 사용하기 위해 움직이는(소비하는) 시간을 줄인다. → 접근성 인터렉션은 최소한의 노력만으로 불편없이 간단하게 이뤄져야 한다. 사용자가 인터랙티브 요소를 사용하려고 움직이는 데 드는 시간은, 인터렉션의
피플웨어 책 초반에 이런내용이 나온다. .. 우리가 아는 프로젝트 대다수에서 그 어떤 기술적인 난관보다 사회적인 복잡도가 훨씬 더 컸다는 사실이 분명해 졌다. 그러면서, 불가피하게, 우리는 아주 속상한 결론에 도달했다. 다분히 사회학이 기술보다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오랫동안 느낌으로 알아왔으면서도 정작 우리 중 누구도 그렇게 관리하려 시도하지 않는다는 사